📕Facts(한 것)

📕Feeling(느낀 점)

백준 문제를 풀다 보면 아직 실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끼곤 한다.

특히, 처음 보는 유형을 만났을 때 그 당혹감은...

30분, 한 시간 정도 고민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의 그 쾌감 덕분에 코딩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클린 아키텍처를 읽으면, 마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발전하면서 어떠한 변화를 해왔는지를 알려주고, 왜 그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말해준다.

대표적인 변화로 C에서 goto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다.

처음 C를 배울때 goto문을 신선함 그 자체이다.

하지만 코드를 작성하면 할수록, 코드의 길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가독성을 떨트린다.

클린 아키텍쳐에서는 OO 즉, 객체 지향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캡슐화, 상속을 객체 지향의 특성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다형성으로 객체지향을 설명한다.

'객체 지향은 다형성을 이용하여 시스템의 모든 소스 코드의 의존성을 절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