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106, 코틀린 가깝지만 먼 그대

📕Facts(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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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개발자 영입 완료
• 코틀린 시작
• 사이드 프로젝트 CRUD 중 R 구현 완료

📕Findings(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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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느낀 바가 많다.

나름 나는 확인에 확인을 더한다고 했고, 내 신념껏 소통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이 틀렸을 수도 있고, 그 때 한번 얘기를 해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역시 하나도 확인, 둘도 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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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를 3명 영입하려 헀지만, 전체적인 안드로이드 개발자 수의 부족으로
2명 모집에서 마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내가 지원을 해야할 상황인데, 이 때문에 코틀린의 필요성을 느껴
오늘부터 1주일간 코틀린 문법과 안드로이드 앱 하나를 만들어 보려 한다.

자바와 태생을 같이하는 녀석이라 금방 익힐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도대체 언어만 몇개를 하는건지...)

📕Feeling(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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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하는 사람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갔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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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인데,
팀에게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