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UDP에 관한 짧은 지식

네트워크를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만다는 TCP/UDP 중 이 문서에서는 UDP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Connectionless transport: U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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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UDP는 TCP와 다르게 무연결성 통신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TCP에서 하는 핸드쉐이킹(3-way handshake)를 하지 않는다.


무연결성 통신인데 어떻게 통신을 한단 말인가?
여기에 대한 의문을 차근차근 풀어가보자.


먼저 UDP의 특징들을 알아보자.

날것의 인터넷 프로토콜, 즉 IP를 '거의' 직접 사용한다.


'거의'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에 당연히 IP와는 다르다.

 "Bare bones" Internet protocol

날것 IP에 존재하지 않는 port번호와 패킷의 길이, 그리고 checksum이 들어가있다.


고작 이것으로 뭘 할 수 있단말인가!
이것 역시 아래에서 알아보자.

"Best effor" service

그러니까 "노력" 한다. 보장하지 않는다. 그 어느 것도.


UDP 세그먼트는 갑자기 증발할 수도, 전달되지 않을 수도, 순서에 맞지 않게 갈 수도 있다.

 

Connectionless

 

무연결성. 수신자와 송신자간 확인절차, 즉 hanshaking을 하지 않는다.


UDP는 DNS, SNMP,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넷 전화 등에 사용된다.


손실이 아주 잘 일어난다!

 

✔️Why is there UDP? Why do we need U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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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가볍고, 쉽기까지 하다.(TCP랑 비교했을 때)


연결이 수립될 필요가 없고,


전송자와 수신자 간에 어떠한 상태도 공유될 필요가 없으며


헤더 사이즈도 작고


컨트롤 할 필요도 없다.


UDP는 TCP 대비 아주아주 가볍다.